LIFE STYLE :-)의 저작물은 AFFILIATE 계약에 따라 해당 MERCHANT의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 부자의 마음 vs 마음의 가난

 

무소유를 실천하는 스님이 아니라면 대부분 잘 살고 싶어 할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할 것이다.

남부럽지 않은 재력에 여타의 지위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잘 산다는 것'은 마음의 행복만을 말하는 건 아니다.

'마음이 부자면 되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솔직히 풍요로운 삶이 아니더라도 먹고, 자고,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돈에 구애를 받지 않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부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마음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물질의 풍요로움도 중요하다.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365일을 라면만 먹으며 살 수는 없는 삶이다. 물론, 이런말은 극단적이고 일반화될 수 없지만 말이 그렇다는 거다. 그래서 마음의 풍요만큼 중요한 것이 물질적인 풍요이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

직장에 들어가 일주일을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자신의 능력으로 작은 벤처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다.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일명 '노마드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도 있다.

 

 

| 마음의 가난

 

한참 지난 이야기지만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유명한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기부여를 받는다. 물론 시시콜콜한 이야기라 치부하는 사람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시작을 한다.

왜 가난한 사람들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인지 그 이유가 그다음부터 설명을 한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를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한다"

"전통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포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게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 가지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처음 이 글을 읽고 머리 띵 했었다.

사실 나도 100% 아니다,라고 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가난으로부터 자유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자신을 먼저 되돌아봐야 한다.

어떤 습관으로 매일매일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말이다. 물론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습관을 바꾸기는 참 힘들다. 사람이 바뀐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새로운 인생관을 갖기 위해 여러분은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마음의 가난을 버리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