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의 저작물은 AFFILIATE 계약에 따라 해당 MERCHANT의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 미세먼지에 이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까지

 

겨울답지 않은 겨울 날씨에 설 같지 않은 설(구정)이 지났다.

눈이라도 내려주면 그나마 조금은 설 분위기가 더 났을지 모르겠다. 올해 설은 1월에 있어 더 빠른 느낌이었던 것 같다.

1월도 사흘이면 끝나고 입춘이 있는 2월이 곧 다가온다.

 

겨우내 미세먼지에 시달려 마스크를 달고 살았는데 이게 웬걸..

때아닌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몰아친다. 이러나저러나 이런 것들 때문에 내가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이다. 선입견일지 모르겠지만 중국을 생각하면 지저분하고 예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먹을 걸로 장난치고 지저분하고 예의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는 그런..

물론 다 그런건 아니라고 본다.

 

ⓒ 바이오알카이브 에서 인용함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폐렴 역시 먹을 것에서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것도 박쥐..

유튜브에서 떠도는 관련영상들을 보면 별걸 다 먹드만.. 기본적인 청결문제는 그들에게 해당하지 않는 것 같다.

인구의 얼마가 죽어나가야 정신을 차릴런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관련 질병관리본부에 올라온 예방 행동수칙이 있다.

일단은 가지 않는 것이 좋고..

질병관리본부 >> http://www.cdc.go.kr/contents.es?mid=a21111050400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특히 외출을 하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꼭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눈이나 코, 입 등을 손으로 만지지 않기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후베이성(우한시 포함)등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이후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 >>> 선별 진료소를 우선 방문 >>>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마스크 + 손씻기. 꼭 실천하자.

 

숨긴다고 좋은 건 없다. 제대로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고 본다. 2차 예방을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웬만하면 좀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마라.. 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폐렴은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고 한다.

물론 치료를 받겠지만 자신의 면역력으로 이겨내야겠지..

 

오늘 출근길에 아주 열터지는 광경을 봤다.

자신만 마스크를 하고 애기(자녀)에게는 마스크도 씌우지 않고 그냥 가는.. 이거 뭐라고 해야 하는 거냐.

내 상관 할바는 아니지만 참 어이가 없어서.. 지는 오래 살고 싶은갑재?

 

ⓒ 질병관리본부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다행히 메르스 때처럼 낙타고기 먹지 말라는 이런 멍소리하는 인간들이 없어졌으니 이겨낼 수 있다.

정부도 대처가 빠르고 각 지자체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걸 정치적으로 언론 플레이하며 이용하는 개당들 정신 차려라.

그렇다고 표 받을 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