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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다고 듣고 싶다.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1월.. 그것도 한주가 다 지나가지 않은 무렵입니다.

사실 이런 책을 년초에 소개한다는 것은 조금 망설여지는군요.

뭔가 다 잘될 것만 같은 그런 기대 아닌 기대를 품고 새해를 시작할 텐데 말입니다.

이번 책은 '괜찮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쥔 작가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입니다.

 

이정도면 정말 괜찮은 걸까?

 

따지고 보면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색깔만 다를 뿐, 모양만 다를뿐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들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건 이기심이 아니라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 모릅니다. 누구보다 나 자신이 더 아프니까요.

 

어떻게 살 것인가? 조정래 작가 추천도서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괜찮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예전에 쓴 푸념에도 이야기했듯.. 그건 어쨌거나 제삼자의 입장입니다.

타인이 나를 보고 위로를 보내는 메시지에 불과하지요.

도움이 되나요?

 

가만히 질문을 해 봅니다.

진짜 괜찮은 걸까?라고..

이 책은 성공한 아버지가 두 딸에게 쓴 개인적인 편지이면서 동시에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태도로 세상을 대할 것인가.. 그래서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우쥔 저/이주수 역 | 오월구일 | 2019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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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정말 알려줬으면 하는 그런 것들..

막상 물어볼 사람이 없었던 2030 세대를 위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애정과 진심을 눌러 담은 그의 편지는 잘 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우리에게 위로보다 훨씬 따뜻하고 실질적인 지침이 되어줄 것입니다.

 

아직은 2020년 1월..

뭔가를 시작하기에, 뭔가를 계획하기에 늦지 않은 그런 시간..

이번 도서를 통해 소중한 메시지를 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