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취업포털이나 그 비슷한 조사기관들의 결과를 보면 대기업을 기준으로 볼때 평균적으로 8.2년 이라고 합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근데 이중에서 여성분들은 5.3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평균적으로 이직의 적당한 시기는 언제쯤 될까요?
여러가지 이유에서 만약 이직을 하기를 원한다면 5년차 미만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물론 여성의 경우예요.)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남성을 아직까지는 선호하는 경향 때문이라고 하네요.
단적으로 보더라도 임원의 중심은 대부분 남성이고, 만약 과장급 이상에 여성이 들어온다고 하면 컨트롤 하기 힘들다는 인식이 보편적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분이 이직을 고려한다면 5년 미만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하네요.
" 아.. 회사가기 싫다.. "
하지만 연차가 높다고 해서 이직이 꼭 어려운건 아니니까 실망하지 말기를 바래요.
사고가 깨여있는 외국계 기업이나 홍보, 마케팅 분야에는 여성분들이 이직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분야이며 직종이라고 하네요. 아마 남성보다는 홍보 마케팅 분야에 세심하고 깔끔한 처리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런 쪽으로 이직을 원하는 여성분이라면 당연 그 분야에 전문성과 프로젝트의 성과가 갖추어져야 하겠죠..
말은 쉽지만 막상 실전은 어려운.. 그런것이 현실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