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상,중,하 사는 기준을 누군가 물어보면 우리집은 중(中) 정도는 된다.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자신들은 중산층이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을 꺼예요.
중산층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
아시려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산층이 어떤 조건이 되어야 그 기준에 맞게 산다고 하는지 모르고 그냥 자신의 삶은 (혹은 자신의 집은) 중정도는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용관리 웹젠에서 읽은 중산층의 기준이 있어 잠깐 이야기 해볼까 해요.
중산층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신도 중산층? '
얼마전에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 소식이 있었어요.
이 세제개편안에서 발표한 중산층의 기준이 연소득 3,450만원 이상으로 설정해서 혈압을 오르게 했는데요.
그 기준 (우리가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 은 무엇일까요?
사전적으로 따지고 보자면
경제적 수준이나 사회 문화적 수준이 중간정도 되면서 스스로 중간층 의식이 있는 사회집집단.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렇죠. 설문조사의 통계에서 나온 중산층의 기준을 봅시다.
1. 부채가 없어야 한다.
2. 3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3. 월급이 500만원 이상
4. 자동차는 2000cc 급 중형자 소유
5. 통장 잔고 1억 이상 보유
6. 해외 여행을 1년에 몇회 이상 다닐 수 있는 사람
이렇게 6가지로 정리가 되었는데요, 과연 이런조건은 실제 삶을 사는 분들과 큰 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부와 사전적 의미에서 보았던 것과는 꽤 큰 갭이 있습니다.
생각하면 슬퍼지는 것이 이러한 이유에 있습니다.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여러분은 '중산층'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