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이 쓰리다면 이런 음식을 먹어보자.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속쓰림! 잦은 회식과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는 몸의 내장기관을 힘들게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특별한 질환이 없다해도 많은 스트레스는 속의 쓰림을 가져오게 하는게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는건가요.
속쓰림에 좋은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약을 제외하고 식단으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우리 주위에서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Pixabay.com
소화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가스가 많이 차고 더부륵 한것!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위장에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식습관을 개선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것들을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효자 채소인 '양배추'
시중의 마트나 가게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것이 바로 양배추 입니다.
비타민U가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속 쓰림을 완화해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평소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분들은 섭취해 보세요.
사진 ⓒ freestocks.org
셀레늄[각주]이라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 있는데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
주의할 점은 열을 가해서 조리해 먹을 경우 비타민이나 미네랄등 영양소의 손실이 이루어지기때문에 생으로 먹는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즙으로 주스를 만들어 먹죠.
제철이 돌아오는 '매실'
매실차는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을 만큼 익숙한데요,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 가스가 많이차고 더부룩한 증상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매실이 도움이 됩니다.
소화기능 뿐만 아니라 천연 소화제라고 불리울 만큼 효능이 좋습니다.
사진 ⓒ Google. 청매실
매실은 위산의 분비에도 영향을 주는데 위산이 너무 많이 분비되거나 혹은 너무 부족하게 분비되는 사람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정상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매실 같은 경우는 생으로 먹는것 보다 청이나 즙으로 만들어 먹는것이 좋습니다.
매실과 설탕을 1대 1의 비율로 섞어 차로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조리해도 좋죠.
이 밖에도 연근도 좋고, 감자나 당근을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속쓰릴때 좋다고 하네요.
감자 같은 경우는 녹변(녹색으로 껍질이 변한 경우)한 것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솔라닌' 이라는 성분이 생성된 것인데 인체에 무척 좋지 않습니다. 이녀석은 가열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니까 아까워도 그냥 버리세요.
사진 ⓒ Pixabay.com
속쓰림에 좋은 음식은 이밖에도 많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빨리먹고 짜게 먹거나 과도한 음주, 흡연등은 몸을 망가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018/05/24 - [잘 먹는 법] - 위가 안좋다면 이것만은 꼭 피하자!
- 셀레늄은 활성산소와 세포손상으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해주는 항산화 기능을 갖고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