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다면 꼭 일어봐야할 필독서
앤디 몰린스키의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이란 책은 소통회복을 위한 심리학 서적입니다.
인간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
사람들과의 관계가 강한 사람들은 도대체 나와 뭐가 다를까?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이 책은 더 풍성해진 인간관계를 위한 인내, 혹은 용기와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소심이' 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타고난 성격은 바꾸기가 힘듭니다. 사람은 변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자신의 성격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인간관계에 서툴러 주변 상황에 이리 저리 휘둘린 적이 있나요?
이 책은 멋진 세상살이와 인간관계의 회복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인 앤디 몰린스키는 책을 통해 몇 가지 소심이들을 위한 처방전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보통 사람들이 도움을 준답시고 말하는 그런것 - 너의 성격을 바꾸어라, 극복하라 - 과는 다르게, 기존의 조언 대신 당신의 있는 그대로, 내성적이면 내성적인대로 조금의 기술을 사용해 일상을 편안하게 이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 사람의 타고난 성격은 바꾸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바꾸라고 할까요? 나를 위해서? 아니면 당신을 위해서?
이런 사람들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곧 이런 생각이 들죠. '자기 일이 아니라고 참 편하게 말하네'
나는 나 자신으로써 소중한 존재이며 자신의 성격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나도 나 자신은 나름대로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니까 말입니다.
약간의 기술만 익힌다면 부담스러운 인간관계와 관계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런 자신에게 목적을 살짝 바꾸거나 나에게 맞는 행운의 소품을 사용하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해 줍니다.
관계에 서툴러 사람 만나기가 힘들어 지나요? 그 해결책을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도서정보]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앤디 몰린스키 저 | 임가영 역 | 홍익출판사
주간베스트 인문 37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굳이 자신의 성격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쭈그러드는 소심이가 되지 않아도 됩니다.
자,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게! 긴장하거나 불안했던 그동안의 불편함을 이 책을 통해 해소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