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봄, 오랜만에 만나는 티스토리

 

한동안 블로그를 하지 못했다. 게으른 것도 있겠고, 다른 블로그(네이버)에 좀 더 신경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 티스토리는 관심 밖이 되었다. 그 덕분에 요 녀석은 암울.. 버로우 모드랄까?

그러고 보니 티스토리가 안보던 사이에 많이 바뀌었다.

일단 쓰기 모드가 바뀌였달까? 이건 네이버의 스마트 글쓰기와 비슷한데 말이야..

 

편하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기존 글쓰기 습관과 달라져 불편하다고 해야 할까?

일단은 몇 개의 글을 올려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뭐.. 그냥 그렇다.

 

바뀐 티스토리 글쓰기 기본 모드

 

뭐.. 새로운 것도 적응이 되겠지.. 기본 네이버랑 다른 게 소스를 만질 수 있어서였는데 아직 옵션에 그건 남아 있는 걸 보니 크게 바뀐 것 보다 글쓰기 툴 모양만 약간 바뀐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니 좋기도 하다.

 

완연한 봄이 되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볼을 스치고 지나간다.

청명하고 파란 하늘을 매일 볼 수는 없지만 그나마 오늘은 좋은 날이다.

원래 봄이 되면 한 없이 기분 좋고 뭔가 활력이 넘쳐 나는 것이 사실인데, 미세먼지만 없다면야 뭐..

 

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벚꽃

 

꽃놀이를 가야 하는 시기가 왔다.

봄 벚꽃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참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그나저나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으려나..

 

2019년도 벌써 4월.. 꽃이 피는 계절이다.

아직 해 놓은 것이 많이 없기 때문에 조금은 조급해진다.

왜 이리 맘이 조급해지는지 모르겠다.

 

조금 더 바뀐 티스토리도 좀 더 자주 들러봐야 할 것 같다.

 

 

 

 

 

 

LIFE STYLE :-)의 저작물은 일부 AFFILIATE 계약에 따라 해당 MERCHANT의 수수료를 지급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