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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상쾌한 공기에 마스크없이 다녔었는데 이게 무슨일이냐..

태풍의 영향이 없어졌다해도 갑작스런 미세먼지 소식에 다시 마스크를 꺼내든 날이다.

에어코리아(https://www.airkorea.or.kr) 예보에 보면 지독히도 심하다.

 

예전에는 그나마 나았는데 점점 살기 힘들어 지는것 같다.

중국 보고있니? 마셔서 없앨거라면 우리나라것도 부탁하자!

 

서울 미세먼지

 

오늘 서울의 하늘 미세먼지 사진은 아니지만 구글에 올라온 서울의 뿌연 하늘 사진이다.

아마 똑같진 않아도 이와 비슷할것 같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냐는듯 산책로를 다니는 노인분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 모르는 것인지 똥고집인지 모르겠다.

 

실시간 대기정보에 나타난 PM10의 현재시간 수치..

노란색 동그라미는 나쁨, 간혹 빨간동그라미인 매우나쁨도 보인다.

 

PM10

 

이보다 좀 더 심각한 PM 2.5 수치 역시 우리나라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PM2.5

 

이런날은 꼭 마스크를 챙겨야 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하는데..

간혹 유모차에 어린 아이를 태우고 심심찮게 다니는 아줌마들을 볼 수 있다.

면역력이 성인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아이들만이라도 마스크좀 해줬으면 좋겠다.

호흡기질환도 그렇고 더 심각한 것들에 그냥 드러나 있으니 말이다.

 

비 소식이 있기는 한데..

비가 한바탕 오고나면 좀더 깨끗해 지려나?

미세먼지 걱정없이 지낼 수 있는때가 오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