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과일인 복숭아의 효능과 보관법 정리

 

요즘 제철인 복숭아를 보면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예쁘게 생긴 모양과 풍부한 과즙으로 요즘 제철과일중 단연 1등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쉽게 마트나 과일가게에서 구할 수 있는 복숭아는 생긴 모양처럼 영양성분이나 효능도 좋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자주먹는 복숭아 효틍과 알기쉬운 복숭아 보관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복숭아사진 ⓒ Markus Spiske temporausch.com

 

건강에는 제철과일을 먹는것 보다 좋은것은 없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과일은 여러모로 우리의 몸땡이에 영양성분과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간혹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어떻게 생각하면 고기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자주먹는 복숭아의 효능은 뭘까?

 

그 종류도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수확 시기에 따라서 나뉘여 지는데요, 대부분 그냥 사먹죠.

중생종, 중만생종, 만생종, 극만생족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나뉩니다.

보통은 중만생종인 마도카, 천중도, 월광, 대황도, 혹은 미양들을 많이 먹게 되죠.

 

복숭아품종출처 ⓒ 해오름농원 http://blog.daum.net/up21c

 

기본적으로 알카리성이 식품으로 면역력을 키워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발육이 불량한 사람이나 야맹증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껍질을 까고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깨끗하게 씻어 껍질채 먹으면 해독작용은 물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준다고도 합니다.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맛있는것이 효능도 무척 좋습니다.

 

피곤한 사람은 복숭아를 먹어보세요.

체내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나 비타민, 무기질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그만입니다.

또한 체내 나트륨 배출을 조절해 고혈압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단점이 있을까?

물론 있습니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일명 물렁이(과즙이 뚝뚝)를 많이 먹었을때 설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딱딱이를 좋아합니다. 식감이 최고죠.

 

복숭아 황도사진 ⓒ Tookapic

 

 

그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복숭아 보관법도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은 소량을 사서 바로 먹는게 제일좋고, 수량이 많지 않을때는 신문지를 깔고 서로 붙지 않게 서늘한곳에 놓는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증발하면 맛없어지죠.

 

보통 보관할때는 씻지않은 채로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하나씩 감싸 지퍼백에 공기를 빼고 넣는게 좋습니다.

요것을 냉장보관하는것이죠. 보통은 0도에서 4도가량이 적당하며 너무 차게되면 당도가 떨어져 맛이 없어집니다.

 

제철과일사진 ⓒ Nancy Folgmann

 

요렇게 간단하게 요즘 자주먹는 복숭아 효능과 보관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튀김종류나 기름진 음식 보다 보다 건강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것이 아무래도 건강에는 좋겠죠.

제철과일이 나올때 적당히 먹어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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