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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소중함을 아시나요?

책상위나 서랍장, 지갑등에 아무렇지 않게 굴러다니는 외로운 동전 한잎..

십원짜리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무슨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 분들도 있네요.

아무렇지 않게 굴러다니는 동전과 주머니에 쌓인 동전을 한푼 두푼 모아 돼지 저금통에 저금해 그것으로 자가용 한대를 뽑았다면 믿으실 수 있나요?

 

조금 억지 같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말을 하고자 함이죠.

동전같은 푼돈, 혹은 소액이라도 꾸준히 쌓인다면 어느샌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목돈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저축을 생활화 하시거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들 치고 소액의 중요함을 모르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꺼예요.

 

나름대로의 푼돈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방법을 살짝 엿보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 돼지저금통의 배를 따서 (너무 무서운 말이예요. ㅋㅋ) 자가용 한대를 뽑을 수 있을까요?

 

아무렇지 않게 소비되는 담뱃값!  아무느낌 없다구요? 

 

[이미지는 365병원 : http://masan365.co.kr  Community 에서 참고하였습니다. CCL을 준수합니다. ]

 

포스팅내용이 금연에 대한 내용은 아니예요.  뭐.. 각기 나름 생각이 있으니까.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담배값정도의 소액이라도 목돈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푼돈 모으기 :: 한걸음 부터 시작해 보자.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지름신의 유혹을 벗어나기가 무척 힘들꺼라는 생각입니다.

각 계절이 바뀔때 마다 출시되는 신상품.. 할인의 유혹, 쿠폰의 유혹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쇼핑몰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한걸음 기다려 보는 느긋함 입니다.

시즌이 끝날때 OFF 시즌오프행사를 겨냥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름신의 유혹은 비단 쇼핑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남성 분들이라고 한다면 회식자리를 들 수 있습니다.

적정선에서 끝내지 못하고 기분탓에 달리는 분들도 있는데 다음날 아침이면 영수증을 부여잡고 한탄을 하는 분들도 계실꺼예요.  절제와 절약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구매목록 작성은 촌스러운짓???

 

가게부를 작성하는 엄마들의 대표적인 재테크가 장보기 목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할인마트나 시장을 갈때 장 볼 목록을 꼼꼼히 적어 나가는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예요.

생각지도 않은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충동구매를 자제할 수 있는 도구가 되는 것이죠.

미리 계획을 잡아 소비하는 습관 또한 푼돈을 절약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딱지가 앉을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과소비를 불러 올 수 있는 이 신용카드라는 녀석은 꼭 체크해야할 사항입니다.

 

  ▪  소비습관을 고치려면 꼭 체크카드를 사용하라.   http://yu-me.tistory.com/44

  ▪  [부자의 조건] 습관을 못 고치면 거지되는건 한순간.   http://yu-me.tistory.com/79

 

이렇듯 푼돈을 모으는 습관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는 필수적으로 달달이 나가는 고정지출은 자동이체 해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급여통장으로 들어오는 월급날에서 가장 빠른날로 이체를 정해 두는 것이죠.

공과금이나 핸드폰 요금등 필수적인것은 납입이 연체 되었을때 들어가는 수수료를 아끼는 지혜라고 해야겠죠.

펀그나 기타 적금등도 함께 고정 이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꽉찬 돼지저금통을 열면 도데체 얼마나 나올까? 차를 살 수 있을까?

 

이렇게 아껴 모은 푼돈은 장기적으로 볼때 엄청난 목돈이 되어 돌아올꺼예요.

고정 수입이 부족한 분들은 가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부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알차게 모으는 여윳돈 또한 훌륭한 수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방법도 좋겠죠?

 

절약하고 모으는 힘, 그리고 적절한 비중의 투자는 재테크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소비, 지출 습관과 함께 한푼의 동전과도 친하게 지내는 버릇을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들여 보는건 어떨까요?

도움이 되셨나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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