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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건강성분인 오메가 3 어떻게 먹어야 할까?

 

오메가3 지방산은 보통 지방산이란 말을 빼고 그냥 부르는데 건강 보조식품등으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등푸른 생선을 처음 떠올리게 되는데, 이렇게 몸에 좋은 성분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자체적으로는 생산이 되지 않는 필수지방산 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로 염증억제나 세포에 산소를 원할히 해주는 좋은 녀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는다면? 자신의 몸이 이런 현상이 있다면 꼭 섭취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 간단하게 오메가3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ISH사진 ⓒ Tookapic

 

관절염 치료[각주:1]에도 효과가 있다는 오메가3 그 기능은 어떨까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혈액내의 중성지방을 낮춘다는 것입니다.

중성지방을 낮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은 이미 미국 FDA와 캐나다 정부가 그 효능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고민이신분들도 괘찮을 것 같습니다.

 

각종 연구결과로 나타나는 효능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심혈관질환의 예방 이외에도 염증의 감소나 천식, 만성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근래에는 사람의 사망률과 연관성이 있어 섭취한 집단이 대조군 보다 사망률이 더 낮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혈전의 생성을 막아주고 거기에 항염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어쩌면 당연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장 많은 문제가 되는것이 혈관질환이기 때문이죠.

 

혈관질환사진 ⓒ MedicineNet.com

 

그러면 주의해야할 점은?

 

무턱대고 과다하게 먹을 경우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양보다 많이 먹었을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있으며 산패(상한것)된 것을 섭취했을 경우 인체에서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영향이 있어 발암물질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같습니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비린한 냄새가 난다면 보통 산패[각주:2]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 어떤 사람이 먹어야 할까? 내몸의 증상이 이렇다면 꼭 오메가3를 섭취해보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HDL)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

2018/04/25 - [잘 먹는 법] - 콜레스테롤 습관! LDL을 낮추고 HDL을 높혀보자.

 

생선을 먹지 못하는 사람은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혈관 질환자나 흡연자! 특히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어렵다면 오메가 3을 먹어보자.

임산부나 어린이

피 검사를 했는데 자신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또는 혈당 수치가 높은 경우

 

치아씨앗사진 ⓒ Miguel Á. Padriñán

 

요렇게 5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더 깊게 파고들면 오메가3의 섭취를 권장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서두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자체 생산이 안되는 녀석이라 식품을 통해, 혹은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몸에 좋다고 해도 너무 과다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적당히 조절해 섭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오메가3이 포함된 식품군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고 또한 식품으로 섭취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바른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방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EED OIL사진 ⓒ Pixabay

 

  1. 충남대병원은 2018년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팀과 의생명연구원 임규 교수팀이 최근 류마티스관절염 유발생쥐에게 오메가-3 (N-3 polyunsaturated fatty acids)를 투여해 관절염의 면역학적 변화를 연구한 결과를 학술지인 PLOS ONE 3월호에 게재했다. [위키백과 발췌] [본문으로]
  2. 건강보조식품일 경우 캡슐제형의 특징 때문에 산패를 가려내기는 쉽지 않으니 꼭 확인하고 먹는 습관을 들여보자.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