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조심! 여름철 더위 먹지 않는 방법
산들 산들 시원했던 봄을 지나 초여름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한 낮의 기온은 등줄기에 땀을 뺄 정도로 무더워 졌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각종 탈수증이나 건강을 염려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더워진 여름을 맞이해 더위 먹지 않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아직까지는 폭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제 점점 더워져 한 여름으로 들어설것 같습니다.
다행히 얼마전 비가 내려 조금은 더운기를 식힐 수 있었는데 올 여름은 어떨까 모르겠습니다.
폭염이 시작되면 몇 가지 간단한 사항만 지키면 더위로 부터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건강 수칙이라고 할 건 없지만 몇 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더위에 가장 좋은건 역시 물! 수분 섭취
일반적으로 뜨끈한 음식을 좋아했다면 조금은 피하고 수분 섭취를 많이 해 보세요.
특히 조깅이나 자전거 운동을 한다면 수분 섭취는 필수겠죠.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으로 땀을 뺐을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섭취해야 합니다.
| 무더운 날은 가급적 야외 활동은 금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수 있겠지만 폭염이 시작되고 더운 날에는 집에 있는게 최고 입니다.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햇볕은 차단하는게 좋겠죠.
시원한 그늘에서 몸을 휴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선블럭이나 선크림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은 필수!
시원한 그늘에 적당한 과일을 섭취하는것도 좋습니다.
2018/06/25 - [잘 먹는 법] - 폭염! 무더위에 좋은 과일! 요것만은 꼭 챙겨먹자.
|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적정온도 26~28도 정도
날이 더운날 은행에 가보셨나요?
노인분들 뿐만 아니라 더위를 식히러 온 사람들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적당한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을 통해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습니다.
과도하게 낮은 온도는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겠죠.
어쩌면 무더위에 더위를 먹지 않는 법은 너무나 간단하고 쉽습니다.
대부분 알고 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라 이렇게 서술하는것도 필요하지 않을수 있겠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적당한 수분섭취와 시원한 그늘에서 쉬는 휴식, 더운날은 운동 삼가등이 대부분 입니다.
아직은 폭염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곧 그렇게 되겠죠.
작년에는 장마가 없어 비가 얼마 오지 않았는데, 올 여름은 어떨른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작년보다 시원했으면 좋겠네요.
비도 적당히 오고 시원한 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