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를 식혀주는 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전인데도 그간의 날씨는 무척 더웠다.

한 낮의 기온은 평소 한 여름의 기온을 육박할 정도..

그나마 바람이 살살 불어주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을 정도라고 해야 할까...

올 여름은 작년보다 시원했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광화문의 비오는 풍경

 

오랜만에 초여름의 비가 내려 주었다.

야후 날씨어플에 올라온 서울의 비오는 풍경은 너무 멋지다.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참 멋드러지게 잘 찍었다고 해야 할까...

사실 이런 풍경은 눈으로 직접 보는게 훨씬 좋지만 말이다. (플리커에서 담아오는듯..)

 

제주에 올라온 번개치는 사진

 

사실 티스토리가 바뀌고 나서 사진 업로드가 불편해 졌다.

기존에는 편집과 사이즈조정등의 옵션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 버리고 간소화 되었다.

사이즈를 줄이려면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한다.

한 장당 10mb 이상은 안올라가니 말이다. 왜 이리 바뀐거지..

 

뭐.. 그런건 상관없고..

어제 새벽부터 내렸던 비가 오늘은 그쳤다.

시원함과 청명한 하늘이 너무 맘에 든다.

그간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하고 다녔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맑은 공기랄까?

 

파주시의 비오는 풍경사진

 

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6월의 절반을 갉아먹고 있다.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올 여름은 작년과 다를까? 아니 날씨가 아니더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뭔가 작년과는 달랐으면 좋겠다.

 

열심히 일하는 만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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