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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결리거나 근육이 뭉쳤을때 흔히 사용하는 파스!

몸에 붙히는 건데 종류는 기본적으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흔히 많이 사용하는 핫(Hot)파스와 붙이면 시원한 쿨(Cool) 파스가 그 종류인데요,

 

요 두가지가 효능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때 어떤 파스를 붙히는 것이 좋은지, 또 그 차이점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아볼까 합니다.

 

허리파스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약국 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에서도 파스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증상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능과 효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꼭 자신의 상태, 증상에 맞는 녀석을 써야 하겠죠.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파스의 정확한 용어는 경피흡수제라고 합니다.

보통 진통의 효과를 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주는 각종 성분이 붙혔을때 피부를 통해 흡수되고 전신의 혈류에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다만 알아둘것은 부작용이 생길때는 바로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있는 파스중에 쿨파스와 핫파스는 어떻게 다를까요?

 

쿨파스 핫파스

 

1. 시원한 느낌의 쿨파스(Cool)

 

보통 찜질중에서도 시원하게 하는 냉찜질이 있습니다.

쿨파스 역시 냉찜질을 해야할 곳에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쿨파스는 열을 내려주고 혈관을 수축시켜서 지혈작용을 하는데 주로 타박상에 의해 삔 곳이나 멍들고 부종이 생긴곳에 붙혀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쿨파스에는 멘톨이나 캄파등의 성분이 있는데 요 성분때문에 열을 식히고 혈관을 수축시켜 준다고 하네요.

단순하게 근육통, 타박상에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2. 뜨거운 느낌의 핫파스(Hot)

 

쉽게 이해한다면 찜질을 해야할 곳에 핫파스를 사용하는데,

혈관과 림프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통증을 덜어주고 만성적인 관절염이나 신경통의 회복을 위해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쿨파스와는 달리 핫파스에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캡사이신>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의 뜨거운 자극으로 인해 피부 모공이 열리고 소염진통제가 피부로 침투된다고 합니다.

만성염증이나 동통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파스의 종류별 사용법

 

 

알아둘것!

타박상을 입은 초기에는 핫파스 보다 쿨파스로 부기와 염증을 가라앉힌후 이후에 핫파스를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렇게 간단하게 두 가지 파스종류에 대한 다른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조금은 헷갈릴수 있는 파스 사용에 있어서 조금은 정리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