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 Diabetes Mellitus
무엇보다 중요한건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다 얻는다해도 건강을 잃어버린다면 아무것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리죠.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건강! 이번 글에서는 당뇨병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의학적으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인터넷을 통한 자료를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간단하고 꼭 필요한 부분만 우선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진 ⓒ PIXABAY
당뇨병이란?
영어로 Diabetes Mellitus 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풀이를 한다면 소변 속에 당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인슐린 분비 부족이나 인슐린에 대한 세포 반응성 저하로 인해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얻어지는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적절하게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 내에 축적이 되는 질병입니다.
다행히, 당뇨병은 다른 만성질환과는 달리 매우 독특하며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이해와 함께 왜 관리를 해야 하는지,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원인
체질적인 원인과 환경적 요인(풍진, 열감기, 볼거리등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인에게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비만, 잦은 임신, 큰 외상, 스트레스, 약물 남용등을 들 수 있는데요,
크게 제 1형과 제2형으로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 제 1형 : 소아나 35세 이전, 증상이 빨리 나타남(다음, 다식, 다뇨, 체중변화)
■ 제 2형 : 대부분 40대 이상,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거나 못느낌 (약 90% 비율)
2. 진단 기준은 어떻게 될까?
주로 피 검사를 하면 공복에 하거나 식후 2시간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를 참고해 보세요.
진단 |
공복(굶고 검사) |
식후 2시간 후 검사 |
정상수치 |
100 미만 |
140 미만 |
내당능 장애 |
110 ~125 |
140 ~ 199 |
당뇨 판정 |
126 이상 |
200 이상 |
[자료 : 한국당뇨협회] 단위는 mg/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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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면 증상은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요?
당뇨병이 의심이 된다면 다음 증상을 참고해 보세요. 보통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 전형적인 증상 :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 등
■ 전신 증상 : 피로감, 시력 흐림,, 잦은 감염,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음,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구내염 등
당뇨병은 예방과 관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내용을 따져 보자면 무척 긴 글이 될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도 식사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함께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사는 혈당 및 혈중지방의 정상화를 목표로 하며,
적절한 체중유지와 좋은 영향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먼저 해야겠죠.
여기에는 합병증의 지연과 함께 예방을 하는것도 포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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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열량을 우선 아는게 중요한데, 보통 잘 알려진 자신의 이상체중 구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 이상체중 (kg) = (자신의 키 - 100) X 0.9
요렇게 구한다고 합니다. 이상체중을 구한다면 1일 총 열량(하루 식사량)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직업군에 따라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 사무직(보통 가벼운 활동) : 이상체중 X 25 ~ 30 칼로리
■ 주부나 학생(보통 활동) : 이상체중 X 30 ~ 35 칼로리
■ 노동자, 운동선수(심한 활동) : 이상체중 X 35 ~ 40 칼로리
요렇게 하루 식사량 기준 자신의 열량을 구해볼 수 있습니다.
식단은 자신에게 맞는 하루기준의 칼로리를 기준으로 짜 보는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다음 글에서는 당뇨병에 알맞은 식단, 식사요법과 함께 자가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한 식단관리와 식습관, 그리고 적당한 운동이 우선시 되어야 겠습니다.
[참고 및 발췌] CARESENS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