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책정기준을 아시나요?
사람들 마다 자신의 경제습관에 따라 모두 금융권의 등급이 메겨지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이라는 것인데.. 누구는 1등급인 반면 누구는 7등급 이하로 여러가지 금융생활에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말 할수 있겠죠.
이것은 이처럼 우리 생활속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대부분 이런쪽에 관심없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리가 알 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는 신용등급은 어떤 기준으로 나눠질까 에 대해 간단하게 기본적인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반영되는 요소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신용도를 높게 평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 해 볼까 해요. 가볍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신용등급의 책정기준, 간단하게 말하면?
일단 등급을 좌지 우지 하는 요소의 하나는 현재 자기자신의 부채수준입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빚' 이라는 것이죠.
빚이 많을수록 신용등급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채무의 상환여부 또한 등급을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하나의 요소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그다음이 금융생활의 신용거래 종류, 형태, 그리고 기간이 포함이 되고 있어요.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항목을 고려한다면 체계적인 빚의 상환과 올바른 신용관리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들은 아래 항목을 참고해 보세요.
1. 현재 자신의 부채규모, 제대로 알고 줄여라.
떨어져 버린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확실한것이 '빚'의 규모를 줄이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죠?
빚이 있다는 것만으로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가는것 보다는 상환하여 규모를 줄이는 것이 신용도를 평가하는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빚'을 상환한다고 해서 한번에 즉각적으로 등급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혜롭고 건강한 신용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 상환은 연체부터 대출금리가 높은 순서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 미우나 고우나 주거래 은행을 사용, 오래된 신용카드는 건전하게 사용할것!
역시 금융권중 자신이 거래하는 주거래 은행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만들어둔 신용카드 또한 건건한 사용이 신용도를 높이는 한가지 요인입니다.
급여통장이나 적금가입통장은 1~2 정도의 주거래 은행을 설정하여 거래하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되면 향후에 자신이 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을 발급받을 때 또한 유리하게 작용된다는 사실이죠.
신용카드는 개수와 상관은 없지만 한도대비 사용실적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올크레딧 같은 신용평가사를 이용하면 자신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한번에 알 수 있고 관리하기 편하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할부보다는 일시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리볼빙은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3. 제도권의 금융 이용하기.
어쩔수 없이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간상, 혹은 대출절차가 까다롭다고 제도권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는 매우 위험한 습관입니다.
1금융권이나, 2금융권, 미소금융 들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대출지원이나 채무조정 프로그램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세가지 정도로 신용등급 책정기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자세히 파고 들자면 무척 심도있게 설명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일상 생활의 잘못된 소비, 금융습관 부터 조금씩이라도 바꿔 나가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