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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내 몸의 여러 증상들, 생리전증후군(PMS)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치러지는 여성의 월례행사, 그로 인해 발생하는 내 몸의 이상 증상들이 있습니다. 원인이 뭔지 모르고 매번 힘들게 보내왔다면 혹시 생리전증후군이 아닐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성 생리전증후군(PMS)

한 달에 한 번씩 지나가는 생리는 여러 가지로 몸에 반응을 나타냅니다.

PMS라는 용어는 모른다고 해도 왠지 무기력해지거나 피로감이 오거나 혹은 몸이 너무 안 좋아진다면 '그날'이 가까워졌는지 날짜를 따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정리를 해 보자면,

생리전증후군(PMS)는 생리 시작 1주일(7일) 전부터 시작 바로 전 하루나 이틀 사이까지 여성에게 나타나는 여러 정신적, 신체적인 증상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눈에 보이는 신체적인 반응이나 작용부터 정서적으로 힘들어지는 제반 증상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생리전증후군
PMS - 스트레스

 

 

대체로 아래와 같이 증상들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생리전증후군 신체 증상

  • 복부 팽만감
  • 두통
  •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
  • 변비나 설사
  • 가슴(乳房) 통증
  • 그 외 기타

 

생리전증후군 정서적 영향

  • 갑작스러운 피로감
  • 불면증
  • 우울한 느낌, 우울감
  • 불안감
  • 감정의 변화 - 짜증, 분노, 공격성이나 초조함
  • 집중력 저하
  • 기억력 감퇴
  • 그 외 기타

 

이렇게 두 가지 부문으로 구분하여 PMS 증상을 설명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아마도 이러한 여러 사항에 한 두 가지는 대부분 포함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걸 생각하면 남자분들은 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증상들이 생기는 걸까요?

이러한 PMS 증상의 원인들은 이거다 하고 정확하게 밝혀져 있는 것은 사실 없다고 합니다. 단지, 불균형한 여성의 호르몬 변화에 따라 그 영향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부족이나 불규칙한 식생활, 또는 스트레스 등 일상의 생활 습관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군요.

 

 

생리전증후군(PMS) 예방법

정의된 원인이 있다면 해결 방법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포괄적인 이유를 그 원인으로 삼고 있으니 예방법도 그에 맞춰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보통은 PMS의 여러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이것이 심해진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치료와 증상 완화를 위해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야 합니다.

 

일단은 여성 생리전증후군의 증상 완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개선입니다. 뻔히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만약 본인이 생리 때가 되면 너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꼭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유지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습관화하여 불규칙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은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진행해 보세요.

 

 

이와 같이 기본적인 생활 패턴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증상들이지만 심할 경우에는 앞서 말한 것처럼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등이 평행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는 꼭 내원해 보세요.

 

생리와 관련되어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부정출혈에 관한 것인데 이것은 지난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하며

어쨌거나 생리전증후군(PMS)는 한 달에 한 번이라고 하지만 심할 경우,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질환으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할 경우에는 주위의 도움을 받거나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와 개선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원래 그런 거라고, 괜찮아질 거라고, 이제는 참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