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 높이는 법, 어떻게 해야 할까?

 

면역력은 우리들의 건강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실제 우리 몸의 방어력을 말하는데 이물질이나 세균, 또는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등 각종 수많은 병원균에 노출되어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바로 면역력이라고 우리는 흔히 이야기한다.

 

면역력 높이는 법, 어떻게 하면 될까?

우리 몸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각종 염증이다.

속으로나 겉으로나 크고 작은 염증이 잘 생기게 된다.

또한 한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고 여러 신체의 반응이 정상적이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설사를 자주 하거나 배탈이 자주 나거나 또는 눈이나 입 주위에 염증이 잘 생긴다면 바로 이러한 현상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대상포진 역시 우리 몸 안에 숨어 지내다가 숙주인 인간의 몸이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로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자, 그럼 면역력을 올려보자. 어떻게 해야 하나!

 

첫 번째는 역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하지? 제일 좋은 건 허허실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에 초월한 선지자도 하지 못한 걸 하라고 하면 힘들겠지?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고 자주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하다.

많이 웃으며 그만큼 몸의 엔돌핀이 활성화되고 면역력이 올라가게 된다.

 

 

그것도 안되면 풀어버리자! 어떻게? 땀을 흘려서 말이다.

조깅 같은 가벼운 운동도 좋고 명상이나 조용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게임으로 풀 수 있으면 그것도 역시 과하지 않는다면 추천하는 방법이다. 우리 주위에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수많은 종류의 방법이 존재한다.

오늘부터 찾아보자. 쌓아두지 말고 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는 잘 먹는 것!

제일 중요한 건 아침을 꼭 먹는 것이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흔히 하는 말로 아침을 먹어야 머리 회전이 좋아진다..라는 말이 있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공복 상태가 길어지게 되며 뇌로 향하는 에너지원이 줄어들게 되고 무기력해진다고 한다. 집중력의 저하는 물론 머리가 무거워지는 현상이 생긴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바이러스나 알레르기, 질병 등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 그래서 잘 먹어야 한다.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비타민 A, B, C, E 면역기관이 제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면역력을 올려주는 대표적 음식들을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자.

이 부분은 인터넷에 무수하게 나오는 정보라 특별하게 새로울 것은 없지만 복습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보도록 하자.

 

잡곡류(메밀,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등)는 몸의 저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줌!

암이나 B형 간염 예방에는 현미가 좋다.(아라비녹실레인 성분 함유)

섬유질(비타민 포함)은 몸 밖으로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데 효과가 좋다.

요즘은 잘 먹지 않는 김치, 된장, 청국장, 간장 등의 발효식품

콩으로 만든 장(된장, 청국장) 종류는 항암의 최고봉인걸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버섯 종류는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클루칸 성분)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요렇게 우리 밥상에 많이 올라오는 것들이다.

편식하지 말고 고루 먹는 것이 좋다. 요즘 아이들은 김치도 잘 안 먹던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좀 자주 잘 씻자.

손만 잘 씻어도 질병의 7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드럽게 안 씻는 사람들이 있다. 화장실에서 오줌을 싸고 나올 때도 그냥 나오는 사람들이 있드만.. 이건 여자나 남자나 별 차이 없다. 제발 좀 자주 씻자.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골칫거리인데 마스크랑 손만 잘 씻어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면역력을 올리는 김에 습관을 좀 들여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면역력 향상에 좋은 또 한 가지는 잠을 충분히 자는 것!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잠을 자는 시간도 중요하고 약 7~8시간 정도는 충분히 자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이 정도만 습관화된다면 면역력 높이기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글에서는 빠졌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도 한몫한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자.

습관은 고칠 수 있을 때 고쳐야 한다. 나중에는 정말 힘들 테니 말이다.

 

코로나 19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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