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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라는 사이버 공간안에서 방대한 자료를 품고 사용자로 하여금 검색, 습득하게 해주는 포털.

우리나라만큼 다양한 포털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검색엔진인 네이버, 후발주자라고 불리우는 다음.. 그리고 구글..

이런 이야기는 통상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고, 네이버를 제외한 다음(Daum) 이나 오픈소스로 유저층을 가지고 있는 구글이나 치열한 경쟁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후 코리아는 버텨내지 못하고 철수를 해 버린 상태죠.

 

각기 많은종류의 포털 검색엔진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절대 강자라고 여길수 있는 것이 네이버(NAVER)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보네요.

 

네이버

 

지금은 그래도 얼마나 오픈(OPEN)적인 마인드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네이버의 폐쇄성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만큼이나 대단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네이버(NAVER)를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다는것을 우선 밝혀 두고 싶습니다.

 

포털사이트의 상위그룹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광고주 또한 네이버에 광고를 실지 못하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을법도 합니다.  배너 광고 하나로도 그 수익은 비교가 될 만큼 이니까 말이죠.

 

잠시 이야기가 다른길로 새버렸는데, 그냥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포스트의 글이 특정한 검색엔진에만 노출 된다는 사실이 조금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입니다.

검색로직이야 때마다 수정되고 바뀐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일단 자사 우선주의라고 해야할까요?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최적화는 물론이고 약관에서 정하는 위배사항이 없음에도 늘 글의 노출은 인색하리만큼 어렵습니다.

제식구 껴안기 처럼 일단은 자기 식구를 챙기는건 어쩌면 당연할 지 모르겠지만 공정성과 많은 양의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어하는 네티즌의 바램과는 조금 상반된 결과가 아닐까 하네요.

 

네이버 검색엔진은 폐쇄적인가? 라는 생각은 비단 개인적인 생각 뿐만이 아닌 다른 분들도 한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네요.

여러가지 대안 방법이 있겠지만.. 결론은 모른다..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