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방법은 뭘까? 하루의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잠깐 알아보자.
사람들의 게으르게 하는 주된 요인이 무얼까? 바로 귀차니즘이 아닐까 싶다.
이렇듯 사람마다 어떻게 귀차니즘을 버리느냐, 이겨내느냐가 일상의 규칙적 삶을 되찾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예전 조선시대로 말하면 역병, 곧 전염병.
요즘 우리 생활은 일상적인 평범함을 거부하듯 그렇게 흐르고 있다.
모임이 자제되고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의 회의, 모임 등이 이루어지고 이것이 어느 순간부터 당연하듯 그렇게 지내고 있다.
습관이 만들어내는 규칙적인 생활
재작년쯤 시작되어 작년쯤에는 끝날까 했는데 한 해가 더 거슬러 올라 벌써 3년째가 되간다.
이런 생활에서 규칙적인 플랜(Plan)을 세우기란 그리 쉽지 않다.
자신의 하는 일 그러니까 고정적인 직장은 차치하고라도 대부분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생활에 규칙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단순하게? 아니면 복잡하게?
자신에게 맞춰 가장 가능성 있는 계획을 세우기 위해선 반드시 먼저 지켜져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이런 것들이다.
- 아침의 기상이나 저녁 취침의 습관
- 나도 모르게 무의식 적으로 내뱉는 습관성 말
- 습관적으로 소모해 버리는 시간
- 가장 자주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들
이런 것들의 리스트를 먼저 적어보자.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하루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 하루의 자잘한 습관들을 알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의 결론 끌어내기
나의 습관은 무엇인가?
필요 없는 습관을 버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다 보면 어느덧 머릿속에 세워지는 계획의 편린이 희미하게 보일 거라 생각한다.
그러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데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불필요한 힘을 소모하지 않고 실천하는 방법.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계획을 온전히 완성하는 방법.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습관의 제거 + 규칙적인 생활 = PLAN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계속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