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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秋)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뭐가 있을까?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공기는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그렇게 무더웠던 폭염의 날씨도 어느덧 지나버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시간 참 빠르다. 벌써 가을이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뭐가 있을까?

수 많은 명곡들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 82년대 가수 김상희씨가 부른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이다.

 

가수 김상희씨 : https://bit.ly/2Dz39UE

 

아마 대부분의 나이대에서는 이 노래를 모르는 분들이 없을듯 하다.

리메이크로 부른 가수들도 많지만 역시 노래는 원곡이 가장 좋다.

 

 

요즘 길가나 산책로, 하천길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 아닐까..

색깔도 다양하고 풍성하게 군락지를 이룬 코스모스밭은 보는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 맘때 쯤이면 꽃 구경의 대표적인 꽃이라 할 수 있다.

 

시간은 참 빠르다. 벌써 가을이 지나간다.

하긴 9월은 추석이라는 큰 명절이 있어 금세 지나가 버리는건 어쩔수 없는일..

직장인들에게는 연휴가 많아 오랜만에 푹 쉴 수도 있고 (사실 푹 쉰다는건 어쩜 불가능할지 모른다.)

 

9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금세 10월이 오고 년 말이 오겠지..

이러다 금방 눈이 오는 겨울이 밀려올 것이다.

 

조금의 여유를 갖고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을 지긋하게 감상해 보자.

이정도의 여유도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