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삼복 중 초복과 여름 매미 (feat. 탈피 껍질) 덥기도 하다
7월 15일 오늘은 2024년 삼복중 첫 번째 복날 초복입니다. 보통 복날에는 보양식을 먹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삼계탕입니다. 뜨근한 삼계탕 한 그릇과 함께 땀을 쭉 빼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고 할까요. 복날과 더불어 무더운 여름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여름 매미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초복과 보양식여름철 가장 더운 때에 있는 삼복은 열흘 간격으로 초복, 중복, 말복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인 초복인데 보통은 복날 삼계탕을 많이 먹죠. 보양식의 대표로 잘 알려진 삼계탕은 몸이 헛헛하거나 기력이 없을 때 먹기도 합니다. 삼계탕을 포함해 복날 먹는 보양식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삼계탕장어구이추어탕해신탕콩국수 삼계탕은 쉽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으로 닭고기 안에 여러 약제(인삼, 대추, 찹쌀과 기타 약..
2024. 7. 1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