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
최악의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왜 위험한가?
엊그제부터 시작된 최악의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는 오늘도 역시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안 좋은 공기에도 꺅꺅하며 배드민턴을 치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이런 좋지 않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왜 위험한지 알고 나면 아마 최소한 마스크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해 전만 해도 의무적으로, 아니 알아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어졌습니다. 병이 아니더라도 공기가 안 좋은 어제오늘 같은 날은 써주는 게 자기 몸을 대하는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오늘 역시 최악의 공기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오늘같이 공기가 시커먼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창문을 여는 것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2024. 4. 18.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