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벌써 9월의 중반으로 접어드는 구나
|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벌서 9월의 첫주가 지나간다. 시간은 참 빠르다. 어쩜 이렇게 빠를까? 벌써 9월달도 첫 주가 지나간다. 이렇게 보름이 되고, 말이 되고 10월도 곧 시작되겠지? 잠깐 딴짓만 하면 금세 이만큼 가있다. 엊그제가 폭염으로 고생하던 때 같았는데..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 졌다. 9월에 계획했던 것들이 무척이나 많다. 생각보다 많아서 다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좀더 노력해 봐야 할 것 같다. 게으름이란 습관과 같아서 나도 모르게 어느순간 빠져들고 만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 귀찮다는 핑계, 혹은 내일 하지 뭐.. 라는 여러가지 핑계들을 만들며 말이다. 사실 매번 한 달이 되고 이전달을 정산할때 후회가 없을때가 거의 없다. 첫 달 첫 날에 그달의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
2018. 9. 7.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