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관종은 약도 없다.
|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관종병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들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 물론 예전에도 비일비재하게 많이 있었겠지만, 요즘 처럼 눈에 띄는건 아마도 다양한 미디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1인 미디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홍수처럼 넘처나는 인터넷 컨텐츠들.. 정말 많다. 개성있고 자신만의 고유한 컨텐츠로 구독자를 모으고 방송을 하고 소통을 하며 살아간다. 이러면서 나오는것이 바로 관종병이다. 비단, 이러한 인터넷 방송에만 국한된건 아니다. 악플보다 무플이 더 싫다는 말도 있듯,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이목을 집중시키기를 좋아하는 욕망이 이른바 뇌를 파먹는 좀벌레처럼 사람들의 이성을 지배해 미쳐버리게 만든다. 이들은 논리라는게 없다. 정당한 토론도 없다..
2020. 2. 2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