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마음의 가난>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한 유명한 말
| 부자의 마음 vs 마음의 가난 무소유를 실천하는 스님이 아니라면 대부분 잘 살고 싶어 할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할 것이다. 남부럽지 않은 재력에 여타의 지위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잘 산다는 것'은 마음의 행복만을 말하는 건 아니다. '마음이 부자면 되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솔직히 풍요로운 삶이 아니더라도 먹고, 자고,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돈에 구애를 받지 않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부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마음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물질의 풍요로움도 중요하다.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365일을 라면만 먹으며 살 수는 없는 삶이다. 물론, 이런말은 극단적이고 일반화될 수 없지만 말이 그렇다는 거다..
2020. 7. 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