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시원하게 해주는 봄비, 소나기
시원하게 내려주는 소나기, 봄비 며칠 간격으로 고맙게도 비가 내려준다. 텁텁한 공기를 깨끗하게 씻어내려 주듯..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맙다. 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덥긴 했는데.. 비가 오니 약간은 쌀쌀하다. 그래도 기분은 참 좋다. 저녁까지 계속 내려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여의치 않다. 빗방울이 잣아드는걸 보니 얼마가지않아 그칠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비도 자주 왔던것 같은데 말야.. 올 여름에는 소나기가 많이 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 주의 국가로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목이 매케한것이 중국발이 원인이겠지만 뭔가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풍경은 사진찍기에도 참 좋은 날.. 개인적으로도 비를 무척 좋아하기때문일지 모르겠다. 남들은 척척해서 싫다고 하..
2017. 4. 1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