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미술관 선데이 라이브로 진행하는 '김오키 버킹 매드니스' 콘서트 소식
많은 공연과 전시, 그리고 숨쉬는 휴식처라고 할 수 있는 대림미술관에서 선데이라이브(SUNDAY LIVE)로 진행하는 김오키의 콘서트 소식입니다. 참가비가 있는 유료 콘서트로 오는 8월 26일 통의동 서촌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진행 예정에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관하셔서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D맴버십이 있으신 분들은 무료혜택 1회를 차감하여 선착순 예매가 가능합니다.
사진 ⓒ 대림미술관 뮤지엄 공식사이트
[공연소개]
김오키 버킹 매드니스의 음악은 우리의 삶과 닮아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어떤 음을 연주해도 멋들어진 음악이 완성되죠. '정말 그럴까?' 선택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명쾌한 해답을 전하는 그들의 음악과 함께 자유로워질 용기를 선사합니다.
김오키 | 색소폰
한국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 입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연주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음악장르를 소화합니다.
진수영 | 피아노
뉴욕의 재즈교육기관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였습니다.
재즈 작편곡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20대의 나이에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5년 ASCAP 재즈 작곡부문 LOUIS ARMSTRONG AWARD에서 수상하였으며 작곡가로서도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전재곤 | 베이스
2011년 재즈 매거진 JAZZ PEOPLLE에서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에서 활동하였으며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최규철 | 드럼
2002년 쌈지 사운드부터 레인보우 페스티벌까지 국내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현재 정기고, 서사무엘의 세션 그리고 까데오와 김오키 매드니스에서 드럼을 담당합니다.
그외 다양한 협업을 통해 활발히 퍼포먼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공연시간]
주제 : 자유로울때 가장 빛이 나는 재즈 | 김오키 버킹 매드니스
일시 :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오후 5~6시
장소 : 대림미술관(대림 뮤지엄)
참가 : 14,000원 (전시관람료 별도)
대상 : 성인 18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