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및 특판 금리 업데이트가 6월 17일자 기준으로 갱신되어 7월 정기 예적금 및 특판을 포함한 은행별 최고 금리 내용을 정리해 정리해 봅니다. 지난 4월 이후니까 3개월이 지났습니다. 재테크로 적금과 예금을 염두에 두고 종잣돈을 모으는 분들은 이번 7월 정기 예적금 금리표를 참고해 보세요.
사실 기존에 올렸던 금리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만 신협쪽에 새롭게 올라온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특판이 있으니까 신협도 괜찮은 분들은 조건을 확인하신 후에 계좌를 신규로 트셔도 되고 추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7월 정기적금, 예금 과 특판 최고금리
기준은 1년을 기준으로 세후 수령액의 순위입니다. 이 내용은 각 금융기관별 고시 금리 기준입니다.
예금 신규시에 금액별로, 또는 영업점 별로 차등 금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미리 유선으로 알아보시거나 인터넷으로 각 금융 사이트를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준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은행 및 종금사 : 2022년 6월 17일 기준
- 상호 저축은행권 : 2022년 6월 17일 기준 (동일)
자, 그러면 이제 정기 적금부터 리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갱신된 적금 같은 경우 최대 10%의 세전금리를 주는 곳이 있으며 특판으로 최대 8% 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은행이 있습니다. 물론 신협에서 나온 특판의 경우입니다.
7월 정기 적금 (특판 포함)
재미있는것은 10%의 이자를 주는 우리 종금 정기적금의 경우 이전에 이미 그 소식을 정리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직접 은행 사이트에 들어가 얻은 내용입니다. (종료된 것도 있음)
이와 관련된 연 10% 하이위더스 정기적금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더 좋습니다.
관련 글 >> 적금이자 높은 은행 - 하이 위더스 정기적금, 복리
두 번째로 특징적인 것은 바로 8.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특판상품입니다.
이것은 보는 것처럼 수원 중앙 신용협동조합에서 "플러스 정기적금 1년"으로 선보인 적금입니다. 연이율 8%입니다. 특판 같은 경우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꼭 그 내용을 먼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8%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정기적금은 아래와 같은 금융권이 있습니다.
- 동암 신용협동조합 - 플러스 정기적금 최대
- 새서울 신용협동조합 - 새서울신협 플러스 정기적금
- 달월 신용협동조합 - 플러스 정기적금
등촌 신협 조합에서는 올수당 정기적금 특판을 선보였고, 비과세를 노리시는 분들은 인천 대건 신용협동조합을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신협 쪽은 대부분 7% 이상의 적금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7월 정기 예금 (특판 포함)
정기 예금의 특징으로는 남서울 신용협동조합에서 4%대의 유니온 정기 예탁금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더 좋은 것은 비대면(인터넷 뱅킹)도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세부 내역을 보면 유니온 정기적금 최대 36개월이 4.2%까지 이자가 가능하고 거기에 비대면 개설도 역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조건이라면 신협 ON뱅크 라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인터넷 뱅킹으로 개설이 가능한 금융상품들이 많이 눈에 보입니다.
특판으로는 2가지가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 서울 행복신협 - 최대 3.7% 예금 특판 (인터넷 뱅킹)
- 세한신협 - 최고 3.3% 금리 한아름 정기 예탁금
개인적으로는 창구로 가는 것보다는 비대면인 인터넷 뱅킹이 편리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안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 잘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은행 앱을 이용한 적금이나 예금, 특판과 같은 금융상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죠.
잘 확인만 하신다면 편리하게 계좌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적금과는 비교되는 정기예금 또한 금리가 좋습니다.
여기도 주로 1금융권 보다는 신협 쪽이 강세이며 최고금리 또한 좋고 특판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1금융 이자 많이 주는 어린이 적금을 알아보신다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어린이 적금 4가지, 핑크퐁 아기상어 통장 외
딱히 1금융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신협쪽의 정기 예적금, 특판 상품들이 꽤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금리 변동 업데이트가 올라오면 다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