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주소를 알아내는 데는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30초면 가능한 내 컴퓨터 IP주소 알아내는 법.
집에서 개인용 PC를 사용하거나 공공장소에서 동일하게 공개된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의 IP주소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한 방법이라 하겠다. 직접 해보니 30초도 안 걸린다.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 IP주소 알아내는 법
아마도 너무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대부분 정말 컴맹이 아니라면 다 아는 내용일 것 같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실생활에서 자신의 IP주소를 알아야 하는 경우가 별로 생기지 않기 때문에 그리 신경 쓰는 사람들은 없다고 본다.
어떤 웹페이지의 게시판에 글을 달거나 특정한 사이트에 방문했을 경우 자신의 기록이 웹상에 남는다.
보통은 4개의 난수로 정해진 IP주소는 뒷자리가 비공개 처리되어 표시되는 경우이다.
실명을 사용하거나 이렇게 IP주소가 남는다거나 하는 것은 요즘 당연시되는 추세이다. 아마도 무분별한 악플러를 지양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IP주소를 찾아낼까?
현실로 비교해 보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주소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는 인터넷상의 주소가 IP-ADRESS이다.
동일하지 않으며 각각 지역에 따라 다 다르다.
단지,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는 특정 공유기에 따라 같은 주소를 갖게 된다. (예 : IP-TIME)
사용하는 컴퓨터의 IP주소를 찾는 2가지 방법
아래와 같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도스 명령어를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
2. 네트워크 정보를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
위 두 가지 방법을 하나씩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자.
글은 길지만 실제로 해 본다면 제목에 적은 것처럼 30초도 걸리지 않는다.
1) 도스 명령어 - CMD 창을 연다. (윈도우+R) > CMD 명령어
- 키보드의 윈도우키와 R키를 함께 누르면 실행창이 나타난다.
- 여기에 CMD 명령어를 치고 엔터를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도스 화면 창이 나오게 된다.
- 커서 위치에 IPCONFIG 라는 명령어를 친다.
- 화면이 나오면 확인한다.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개별 할당 IP주소가 나오게 된다.
그 밖의 인터넷 사용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활성)의 현재 인터넷 IP주소가 표시되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네트워크 정보를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이다.
아마도 대부분 이러한 방법을 이용할 텐데 장점이라면 송수신이 제대로 되는지 현재 네트워크 상태도 알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2) 컴퓨터 네트워크 정보를 이용해 IP주소 확인
위와 동일하게 실행창을 띄운 다음 네트워크 정보를 볼 수 있는 명령어를 입력한다.
운영체제에 동일하므로 쉽게 할 수 있다.
- 실행(윈도우 키 + R)을 입력해 실행창 호출
- 명령어 입력 > ncpa.cpl
- 화면에 나타나는 네트워크 목록 > 우클릭 > 상태 목록 보기
이런 식으로 네트워크상에서 알 수 있는 현재 자신의 컴퓨터 IP주소 확인을 할 수 있다.
장점이라면 현재 송수신 상태, 랜의 통신 상태를 볼 수 있다는 것.
마찬가지로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아래와 같은 공유기 할당 IP주소가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서버 주소도 알 수 있다.
마치며.
컴퓨터를 잘 하건 못하건 궁금한 건 직접 해봐야 한다.
집주소와 같은 자신의 컴퓨터 IP주소 찾는 법은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다. 물론 쓸데는 별로 없다.
이밖에도 우리가 사용하는 웹사이트도 알 수 있는데 이와는 조금 다르다.
통신 업체의 IP주소, 기타 도메인, DNS 여러 가지로 머리 아프다.
우리는 요정도만 알아도 괜찮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