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지끈거리고 나를 괴롭히는 '편두통' 편두통이 왜 생길까?
늘 습관적으로 머리 한쪽을 부여잡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예전에 저 같은 경우도 편두통 때문에 고생한 적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불편함을 잘 알고 있지요.
병리학적으로 증상이라고 한다면 빛이나 소리 공포증, 오심, 박동성 통증, 구토 등이라고 분류됩니다.
가정의학과나 신경과에 포함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 참고 : 서울 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
편두통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아산병원의 홈페이지 내용을 발췌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 병리학적 원인
아직 정확하게 왜 유발이 되는지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는데,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되어 혈관이 확장된 결과 뇌에 있는 신경섬유를 압박함으로써 두통이 초래된다는 혈관가설이 오랜 시간 인정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 혈관가설은 편두통의 증상 중 전구 증상이나 조짐 등의 부분을 잘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편두통 환자들에게서 가족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유전적 요인이 관련되어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편두통의 한 유형인 가족성반신마비편두통(Familial hemiplegic migraine)에 관계되는 유전자는 지금까지 3개가 알려져 있습니다.
요렇게 원인을 정의하고 있는데요,
여러 원인이 있고 정확하게 알려진바가 없다는 점이 조금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증상의 종류는 위의 참고 사이트(아산병원-상단참고)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할경우 일반적인 약물요법이나 병원에 내방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비약물적인 치료법이나 예방법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이것만 알아두자!
편두통을 유발하는 인자들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수면부족, 피로감, 소음, 생리와 음식물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로는 아래종류를 참고해 보세요.
치즈, 소시지, 햄, 베이컨,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식이조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편두통 유발원인인 타이라민이 포함된 치즈나 초콜릿, 밀감, 커피, 적포도주는 주의 해야하며 우유제품과 견과류, 소금, 토마토, 코코넛 등도 조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제일중요한 스트레스! 되도록이면 안정을 취하는것이 좋은데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게 좋다고 합니다.
일단 증상이 유발되면 수면을 취하고 통증부위에 냉 찜질을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사실 이렇게 글로 써 내려가도 직접 편두통이 있는 사람들의 괴로움을 알기는 조금 힘들죠.
최대한 노력해서 식이조절을 하는것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수면시간도 충분하게 갖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글에서는 과일이나, 음식 등 편두통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