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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알고 가야 할 주식거래의 요점

 

재테크를 하는 방법은 아주 많이 있다.

아주 작게는 적금이나 예금 등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 종잣돈을 만드는 방법도 있고 동산을 굴려 목돈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조금 안다고 한다면 직간접 투자로 효율의 극대성을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다.

간접적으로 펀드나 기타 상품을 이용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주식거래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번 글에서는 후자를 다루어 보기로 하자.

 

 

사람들이 한 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다.

'나는 그렇지 않아' 혹은 '나는 그렇지 않겠지' 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의지>라는 것과 <절제>라는 것이 있어 머리로 생각하기에는 잘할 거라는 믿음을 우선적으로 가지고 어떤 일이든 시작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다. 단지, '미리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모른다는 것이다.

 

주식거래는 HTS를 이용해 참 편리하고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뭣도 모를때는 자신이 산 종목은 다 오를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무렴 돈이 오가는 건데-  자, 이제 조금만 정신 차려보자.

 

 

| 주식 미수 거래

 

요즘 뒤숭숭한 상황에 전세계적으로 주가는 떡락이 되었다.

뭐.. 세세한 종목별로 따지고 보자면 호황을 누리는 것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전체적인 지수들은 아래로 아래로 지하를 모르고 떨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위기를 기회로!

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종목이 하향세를 타는 사람들은 이마에 땀이 흐른다.

불어나는 손실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6개월 다우지수 거래현황. INDEXDJX

DOW JONES INDEXES : 산업평균지수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여기서 실수하는 것이 바로 <미수>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1000원을 가지고 최대 5배의 거래를 하는 것! 물론 증거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마법 같은 거래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미수 거래' 이다.

제대로만 이용하면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이는 100% '보장'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결정하고 이용해야 한다.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건 뭔가 맞지 않는 말이지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주식 미수 상환은 어떻게 해야 할까?

잘못하면 한 순간에 깡통이 되기 때문에 웬만한 정확성 - 그렇다고 100%가 될 수 없다 - 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대부분 처음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증거금률을 100% 설정 후 시작하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이는 신용거래와 조금 다른데 이 부분은 다음 글에서 다시 정리해 보기로 하고.. 

 

예측이 쉽다면 누구나 돈은 번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상환일이 다가오기 전 예수금을 입금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미수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원래 가지고 시작하는 금액(예수금)만큼만 거래를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증권사별 미수신용상환을 이용하는 것이다.

어차피 이것도 돈을 빌리는 거라 조금 그렇긴 하지만 예외는 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될 때이다. 동전주가 아닌 이상 조금 기간을 본다는 것이다.

장점이라면 최장 5년의 상환부담이 적게 전환할 수 있다는 것! 증권사별 여신기관이 있으므로 꼭 필요하다 싶은 사람만 알아보도록 하자. >> 바로가기

 

 

| 그럼 반대매매는 무엇일까?

 

미수와 함께 따라오는 것이 바로 요녀석인데 아주 맘에 안드는 녀석이다.

빌려 쓰는 만큼 갚아야 하는 시기가 오는데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강제로 알아서(?) 그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자신의 소중한 주식이 처분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1천 원으로 5천 원어치의 거래를 했을 경우 <거래+2일> 기한까지 빌려 쓴 4천 원을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안되면 그다음 날 바로 알아서 처분한다. 이것이 반대매매이다.

 

 

각 증권사는 개개인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하락은 하락이고 이익은 이익이다.

그렇기 때문에 빚을 내서 투자를 하는 건 그리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장이 좋고 순항 중이라면 뭐.. 어느 정도 심리적으로 부담이 적겠지만 요즘같이 들쑥날쑥하다면 개인적으로도 참 힘들 것 같다.

 

'어깨에 사서 머리에서 팔라'는 시장에서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욕심을 조금 버리는 게 좋다. 일단 단기간에 회복되는 장은 아닌지라..

서두에서 이야기했듯 여유자금을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은 하는 게 좋다.

그리고 주식 미수 상환이나 상환처리, 반대매매 같은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미리미리 기본 개념을 익혀두자.

 

마지막으로 다음에 알아볼 텐데 종목을 떠나 부담이 조금 적은 지수형에 투자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코덱스(KODEX) 인버스 같은 경우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니 말이다.

재테크를 시작했다면 조금 관점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