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은 잘 하셨나요?
조금 흐린날씨 같더니 말그대로 소나기가 퍼붓고, 금세 또 그치고..
이거 왜그런건가요.. ㅋㅋ 잠시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아침에 잠깐 들렀다가 홀딱 젖어서 들어왔네요.
그러더니 또 금세 개이고..
소나기는 장난꾸러기..
요 며칠까지 계속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네요. 장마기간은 맞는 것 같은데..
네이버가 오늘 이상스럽게 정기점검을 계속 연장하면서 헤메고 있어요.. 날도 꿀꿀..
블로깅 하나도 못하고..
퇴근길에는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
오더라도 조금만 와야 할텐데..걱정입니다. 약속이 있거든요.
소나기는 내리는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은 참 좋은데, 정작 몸으로 맞게 되면 그 끈덕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비조심하시고.. 오늘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