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신지아의 리사이틀 '반전' 공연 소식이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신지아 - 바이올린, 아키라 에구치 - 피아노로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공연소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로 돌아옵니다.
칸토 안티고(오래된 노래)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뿜었던 후로 콘서트홀 리사이틀은 3년 만입니다.
협연, 실내악부터 공중파 TV까지 다양한 무대를 소화하는 그이지만,
이번 리사이틀은 상징적인 공간에서 제대로 자신과 맞붙는 무대입니다.
이를 위해 첫 앨범 'PASSION'의 파트너였던 피아니스트 아키라 에구치가 기꺼이 파트너로 나섰습니다.
길 샤함, 앤-아키코 마이어스, 김지연 등 명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선호하는 실력자중 실력자입니다.
공연에 대한 프로그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J.S 바흐 |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
그리그 | 바이올린 소나타 3번 C단조, OP.45
시마노프스키 | 세 개의 신화, OP. 30
비에니아프스키 | 오리지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 15
위 프로그램은 현재 사이트를 통해 올라온 내용이지만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위치]
아마도 예술의전당은 대부분 많이 아실듯 합니다.
신지아 리사이틀 '반전'은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이 되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예매는 클럽발코니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CLUBBALCONY 신지아 리사이틀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