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의 저작물은 AFFILIATE 계약에 따라 해당 MERCHANT의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젊음  알츠 하이머.. 친해지고 싶지 않은 녀석!

 

'알츠하이머' 라는 단어는 예전에 잘 알지 못했습니다.
주위의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처음 접하게 된 단어가 바로 '알츠하이머' 라는 단어 였습니다.
처음엔 무슨 희귀한 병인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알츠하이머 라는 단어보다는 '치매' 라는 단어가 훨씬 익숙한 우리는 비단 우리 부모님 뿐만 아니라 언젠가 나도 나이가 들면 걱정해야 할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왠지 서글퍼지기도 하고 불안해 지기도 하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죽음에 대한 생각 때문일까요?)

 

알츠하이머 ::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 병(-病, Alzheimer's disease (AD), Alzheimer disease, Senile Dementia of the Alzheimer Type (SDAT), Alzheimer's)은 퇴행성 뇌질환으로, 노화의 과정 속에서 뇌조직이 기능을 잃으면서 점차 정신 기능이 쇠퇴하는 병이다. 


이 병의 특징은 기억력과 정서면에서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현대 의학에서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불치의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과 치매를 동일시 하는 경우가 있으나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과 같은 성인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 위키백과 

 

위키백과의 내용을 발췌해 인용했지만 알츠하이머는 참 생각하기 싫은 병 입니다.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도 알츠하이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어쩌면 먼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알츠하이머로 불리우는 치매는 우리 생활,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들에게도 어쩔 수 없이 해당 되는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노인에게 대부분 주로 나타나는 치매의 원인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는 병리조직학적으로는 뇌의 전반적인 위축과 뇌실의 확장, 신경섬유의 다발성 병변가 초로성 반점 등의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노인성 질환의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치매' 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뇌와는 다르게 기억력 장애나 사고판단, 언어의 인지능력등이 현저하게 떨어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해도 주위에 이런분을 아시거나 현재 겪고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맘 아픈 현실이기 때문에 언급하는것 자체가 힘든 개인적으로도 힘든 일이예요.

 

노인

BY PEDROJPEREZ

'치매의 증상' 은 어떠한가?

 

미리 알아두어 나쁠것은 없겠죠.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특히나 더 알아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1. 건망증이 갑자기 심해지고 기억이나 이해력 계산 능력이 떨어진다.
  2. 시력과 청력이 떨어지며 촉각도 떨어지기 때문에 상처에 대한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3. 후각과 미각도 마비되기 시작하며 징조가 보인다.
  4. 우울증이나 이런이유로 치료받는 분이라면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포스트를 준비하면서 저도 공부한 내용인데 우울증 또한 치매에 대단히 큰 영향이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경험이 약간 있기는 했지만 그때는 아직 젊었을 때고, 주위의 도움으로 극복은 했지만 이 우울증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분들은 꼭 치료를 받아 이런 증세를 완화하고 극복해 내야 한다고 해요.

말로는 얼마나 쉽겠습니까?  주위에서 꼭 관심을 갖아 주세요. (꾸벅.. (_ _))

 

알츠하이머와 마찬가지로 혈관성 치매의 종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뇌혈관에 질환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경우인데,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혈관벽 안쪽에 피딱지가 않게 되면서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는 현상입니다. 뇌세포가 죽는것이죠..

아래 이미지 참고 (삼성 서울병원 발췌)

 

뇌경색 치매

 

혈관성치매환자

 

뇌의 혈관이 막히게 되면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차단으로 인해 뇌세포가 죽어가고 그로 인해 팔, 다리에 힘이 없어 지거나 발음이 나빠지고 언어장애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건강과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는 사진입니다.  (솔직히 조금 무서워요..)

 

치매를 예방법, 과연 없는 것인가?

건강한 사람은 100세까지 아무런 탈 없이 잘 살다가 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말그대로 운동이 최고 - 수시로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의 감소와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현저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염분(소금)은 최대의 적! - 알츠하이머의 최대 위험성은 바로 소금이라고 합니다. 대신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고 채소와 싱거운 식단을 주식으로 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해요.
  3. 꼭꼭 씹는 습관 -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것이 치매 확률을 줄여준다고 해요.
  4. 좋은 음식먹기 - 등푸른 생선이나 우유, 과일등은 치매를 예방해 주며 뇌혈관 세척에도 좋다고 해요.

 

하나 둘씩 따지고 들자면 수없이 많은 예방법과 몸에 좋은 음식들이 있을 꺼예요.  그 많은 내용을 숙지 하는 것도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의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가장 첫번째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알츠하이머나 혈관성 치매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그 전부터 전조(예상 가능한)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걱정되는 건 요즘 이러한 혈관성 질환(치매등)의 발병연령이 현저하게 낮아진다는 것에 있어요.

아마도 습관화된 인스턴트와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매개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스트레스

BY GRIETGRIET

 

'실질적인 대비' 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어머니나 아버지가 연로하시거나 점점 연세가 들어가면 자식들에게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비단 치매(혈관성 질환)가 나이먹은 분들만 걸리는건 아닌데도, 부모님들을 보는 우리들의 마음은 그게 아니죠.

만약 부모님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될 경우 병원비는 둘째 치고 간병해야 하는 것에 더 맘이 쓰이고 아픈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버려둔다는건 정말 나쁜xx 이라고 생각해요.

실질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병원비등은 보험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보험이야기를 꺼내기만 하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선을 긋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험이 어때서요? 돈이 많은 분들이야 이런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쿨하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은 그렇지 못해요. 저또한 그렇지 못하고...

알츠하이머나 혈관성 치매등에 실질적인 대비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간병보험을 마련해 두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에게도 얘기한 적 있는데 처음에는 탐탁지 않게 생각하시더니 나중엔 잘 들어 놓았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보험상품도 꽤나 다양해서 찾아보면 준비해 둘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나 (치매)를 대비해 들어 두는 간병보험은 일상생활이 피보험자가 일상생활이 어려워 간병이 필요할때 보장이 되는 상품으로 최초 가입시 조금만 유념하여 들어두면 아주 고마운 존재가 되는 녀석입니다.

 

가입의 경우 간병보험 비교센터를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가입시 건강상태나 재정상태에 맞게 설계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런부분에 전문적인 곳이 가장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보험은 하지 않고 간병보험에만 특화 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믿을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지인에게 소개했던 이유도 이것 때문이죠.

무료 상담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참고해 보세요 : 간병보험 비교센터 보기

 

 

YOUTUBE BY SON MIN

 

좀더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하지 못한것이 약간 아쉽기도 하고.. 유튜브 동영상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생각하기 싫은 알츠하이머, 아직 나는 젊지만 그래도 두려운건 사실.. 나 뿐만이 아닌 나의 소중한 가족 때문이죠.

시간이 많이 지나 이러한 치매(알츠하이머, 혈관성질환) 등도 완쾌 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이런 소원 빌어 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