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개설한지도 한참 됐고.. 글을 쓴지도 많이는 아니지만 좀 됐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얻지 못하는 매력을 티스토리에서는 얻을 수 있어 좋았는데..
왜 다음은 내 블로그를 싫어할까?
뭐가 못 마땅한거니?
오늘 오랜만에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에서 경로를 유심히 살펴보니 난리도 아니다.
왜 다음유입은 없는거냐고.. 다음이 진짜 내 블로그를 싫어하나?
티스토리는 그 만의 매력이 있다.
물론 소스(html)를 아는 사람이라면 좀더 편리하게 운영할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어렵지 않게 블로그를 개설해 자신만의 글을 쓸수있다.
여러가지 잇점도 있고, 자유로운 매력도 있는데..
유독 검색 유입에는 무척 짜다.
다음검색에 잡히지 않는 내 블로그가 어떻게 티스토리 블로그라 할 수 있겠냐..하는거야
그렇다고 구글에 많이 잡히는것도 아니고..
최적화가 어쨌느니 저쨌는니 해도 기본적으로 10개중 5개 정도는 들어와야 하는거 아니냐?
다음(Daum) 너네 너무했어.
어떻게 자기들의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이렇게 찬밥신세냐!
다른것도 아니고 네이버한테 밀리고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말야.. 존심이라는게 있지! 최소한 네이버에게 밀리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냐구!!
좀 신경좀 써주라..
뭐.. 그렇게 많은 글이 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매일 매일 최소한 한개씩 글을 송고하는것도 아니지만 말이지..
블로그는 개인의 일상을 적는, 혹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적는, 유쾌할수도 있고 짜증날수도 있는 그런거지만.. 그래도 너무하자나!
이렇게 투덜된다고 바뀌는 것은 없겠지만 말야..
그래도 이렇게라도 풀어내지 않으면 티스토리를 접고야 말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