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예적금, 특판 금리 정리
한동안 쏟아지는 비로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벌써 8월 중순이 되어 간다. 여름의 소낙비는 시간을 좀먹으며 한 순간에 지나쳐 버리게 한다.
원래는 8월 초쯤 정기적금과 예금, 그리고 특판으로 나오는 것들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다.
모네타에 올라온 금리변동사항은 8월은 아직 없고 7월 30일 기준으로 변동된 금리로 적용되었다. 금리 업데이트는 은행과 종금사는 2020년 7월 3일 기준, 상호저축은행권 역시 7월 3일 기준이다.
발품을 팔수 없으니 일단은 인터넷을 통해 금리를 확인해 보자.
7월의 변동 사항은 아래
2020/07/06 - [금융과 재테크정보] - 7월 특판, 적금과 예금 최고금리
7월 특판, 적금과 예금 최고금리
| 7월 기준 예. 적금 특판 최고금리 정리 날이 날이니만큼 예전과 같이 발품을 팔며 조금이라도 더 금리가 높은 곳을 찾아 돌아다니기는 참 힘든 게 사실이다. 언제까지 이 시국이 이어질지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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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마다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면 그리하는 게 좋지만 번거롭다면 일단 현재 업데이트된 8월 정기적금과 예금, 그리고 특판으로 정리된 내용을 참고하면 될 듯하다.
| 8월 정기적금 (기준 : 7/03)
이전달과 비교해 보면 크게 바뀐 건 없는 듯하다.
1년 기준 최대 금리는 역시 신협, 동호신용협동조합과 공주신협협동조합이 각각 5.50%의 세전금리를 적용한다. 물론 비과세 유무와 기타 추가 금리 혜택 등을 꼭 확인해야 할 것!
그리고 스샷에 화살표 표기는 인터넷뱅킹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곳, 동전 이모티콘이 있는 곳은 조건에 다라 추가 금리 혜택이 제공되는 곳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럼 다음은 예금 부분을 보자.
| 8월 정기예금 (기준 : 7/03)
1년 기준 세전금리로 보면 평균적으로 2% 내외이며 정기예금 치고는 경북 대아저축은행 2.50%, 충남 세정저축은행 2.40%, 경북 오성같은경우 2.30%의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역시 1 금융권보다는 저축은행권, 신협 쪽이 평균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되는 금액이라면 1 금융권뿐만 아니라 금리가 비교적 높은 저축은행권도 나름 좋을 듯하다. 일단 망해도 보호를 해주니 크게 문제 될 건 없을듯하다. 실제 망한다는 얘기가 절대 아님.
자, 그러면 가장 인기 있는 정기 예적금들을 보자.
지난 7월과 비교해 보면 역시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 8월 인기 예적금 비교
이미지에서 보면 순위가 올라간 금융권들 보인다.
정기적금쪽에는 공주신협, 영진저축은행, 면곡신협, 신안저축, 우리은행 등이 있다.
8월 특판상품으로 새롭게 올라온 동호신용협동조합의 12개월 정기적금 특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자세한 항목을 살펴보고 추가 혜택이나 금리조건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렇게 해서 8월 새롭게 변동된 금리 기준 정기예적금과 특판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번 코비드와 장마피해로 더 안 좋아진 것 같다.
일단 경기가 회복되어야 소비도 늘고 돈도 돌고 하는 것인데.. 여러 가지로 피해 보는 분들이 많이 있을 듯하다.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으면 충분히 이 어려운 시기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다음 금리가 업뎃이 되는데로 다시 정리해 보기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