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건 싫은데 인간관계가 싫은 분들의 필독서!

남들보다 내성적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하는 심리수업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있기를 좋아하지만 외로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하지만 인간관계 또한 딱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건 싫어> 입니다.

나를 규정하는 것들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저자 피터 홀린스의 심리수업

어떤 책인지 잠깐 들여다 볼까요?

 

 

이 책은 약간 심리학 서적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내성적이지만 그렇다고 외향적이지도 않은 제 3의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 생각보다 이러한 분들은 참 많이 있습니다.

 

혼자는 외롭지만 그렇다고 여럿이 있는것은 피곤하다..

관계는 힘들지만 사람이 싫지는 않고, 그렇다고 말이 많은것도 아니지만 대화하는것은 좋아하는..

참 복잡하죠.

 

이렇게 복잡한 사람의 마음을 보듬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도서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는 이러한 복잡한 자신의 성격을 알아감으로써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도서 목차]

 

1장. 내향성 : 관계가 힘들 뿐 사람이 싫은 건 아니다

2장. 외향성 : 친하게 지내지만 연락처는 몰라도 그만

3장. 양향성 : 혼자는 외롭고 여럿은 피곤해

4장. 이게 다 뇌 때문이다.

. . . / 중략

9장. 그럼에도 함께 살아가기 위해

마치며 우리는 모두 유일하다.

 

목차에서 보듯 많은 성향중에서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나 자신을 함부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입체적인 시선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자.. 라고 이야기 합니다.

 

[도서정보]

 

 

남들보다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수업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피터 홀린스 저 / 공민희 역

출판 : 포레스트북스

출간 : 2018년 3월 14일

구매 : 예스24에서 보기 | 인터파크에서 보기

평점 : ★★★★☆ 8.8

 

가끔은 자신의 성향(성격) 때문에 괴로울때가 있습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게 뭐지? 라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만들죠.

이번 도서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더 입체적으로 바꿔 나를 규정하는 것들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 그래서 좀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함께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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