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과 한낮의 기온차이가 무척 많이 나는 시기입니다.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계절의 구분이 점점 없어져 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초등학교때는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 하다고 배운것 같은데..
지나가다 길가에 핀 꽃을 보고 있으면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 봄이 그리워 지겠지요?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루 맑은 날.. 구름한점 없는 하늘과 바람.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