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는 다르게 연령대를 거르지않고 심심찮게 발견되는 갑상선

지난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두가지 분류인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에 대한 식이요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심도있게 전문적인 글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기 전 두가지의 차이점에 대한 글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 어떻게 다를까? http://yu-me.tistory.com/313 ]

 

일단, 저요오드식 식습관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정리해 보기로 하고,

두가지 항진과 저하의 식습관에 대한 간단한 내용만 참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갑상선
사진 ⓒ PEXELS

 

 

■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한 식이요법 정리

 

이미 검색을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항진증 같은 경우는 신체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졌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 쉽게 더워지는 현상

- 맥박이 빨라지고 땀이 자주 나는 현상

- 안구 돌출현상(심해질 경우)

 

요렇게 구분이 됩니다.

여러 내용을 찾아보면 특별하게 피해야 하는 음식들은 없다고 나타납니다.

다만 균형 잡힌 식사를 권고하네요.

만약 약물치료를 진행 한다면 초기에 피해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 어패류와 해조류

- 달걀과 같이 요오드가 다량 함유된 음식

- 적색 등의 인공색소(3호)가 들어간 음식 등

 

권하는 음식들로는 단백질이 많은 닭고기, 두부, 콩 등을 주로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만약 부종이 있을 경우에는 옥수수차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는것 또한 잊으면 안됩니다.

 

항진증 식이요법
사진 ⓒ PEXELS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면 이렇게!

 

저하증은 항진과 다르게 호르몬의 부족으로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못한것을 뜻하는데요,

신진대사가 감소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추위를 많이 탐

- 땀이 잘 나지 않음

- 식욕은 감소하는데 체중이 불어나며, 변비가 생김

 

저하증 같은 경우는 칼로리를 잘 계산해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요오드 함유 음식, 과일, 채소등을 자주 먹어줘야 하며 일정 식사를 조금씩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 토마토, 당근, 양배추 등

 

저하증 식이요법
사진 ⓒ PEXELS

 

 

요렇게 간단하게 간추려 보았습니다.

사실 인터넷 상에서 검색만 해 보아도 이글 보다 자세한 내용들을 더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은 요정도는 알아두시면 편리하며 이후에 보다 자세한 내용을 추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건강은 건강한 식습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짜게 먹거나 폭식하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라고 하네요.

 

 

 

 

 

 

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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