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매주 토요일이 다가오면 두근거리는 로또번호
매 주말이 다가오면 두근거리는것이 있다. 바로 로또번호이다. 아마 대부분 한줄(1000원)정도는 소 재미삼아 할듯한데.. 이런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5등이라도 당첨 되는 날에는 기분이 째진다. 로또번호를 찍는 방법은 부지기수다. 뭐.. 꿈해몽이니 좋아하는 숫자니..등등 그 종류도 무척이나 많다. 나는 어떻게 찍을까? 그냥.. 그렇다. 일확천금을 바라지는 않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두어번 찾아오는 행운의 기회가 이번에는 꼭 와달라고 소원할때가 있다. 나만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런 맘을 가지고 있을테다. 그냥 번호 6개로 이렇게 부푼 꿈을(?) 꿀 수 있는것만도 좋다. 집착만 하지 않는다면야.. 뭐.. 지난 798회 로또번호! 벌써 800회차를 다가서고 있다. 무척 오래가네.. 번호를 한번 ..
2018. 3. 23.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