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때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 미세먼지에 이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까지 겨울답지 않은 겨울 날씨에 설 같지 않은 설(구정)이 지났다. 눈이라도 내려주면 그나마 조금은 설 분위기가 더 났을지 모르겠다. 올해 설은 1월에 있어 더 빠른 느낌이었던 것 같다. 1월도 사흘이면 끝나고 입춘이 있는 2월이 곧 다가온다. 겨우내 미세먼지에 시달려 마스크를 달고 살았는데 이게 웬걸.. 때아닌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몰아친다. 이러나저러나 이런 것들 때문에 내가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이다. 선입견일지 모르겠지만 중국을 생각하면 지저분하고 예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먹을 걸로 장난치고 지저분하고 예의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는 그런.. 물론 다 그런건 아니라고 본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폐렴 ..
2020. 1. 2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