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초 여름비
| 초여름의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여러가지 생각나는것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비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나에겐 반가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 어제는 뇌우가 내렸다. 우렛소리가 엄청나게 컸다. 심장이 쪼그라 들만큼.. 아마도 어제 우레로 인한 통신장비나 기타 전자기기의 피해를 본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여름 소낙비는 복잡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준다. 비가 내리면 여러가지 노래가 생각이 난다. 가장 대표적인 노래가 바로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 그리고 '유리창엔 비' 내가 좋아하는 비스트 노래도 한 곡 포함된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터다. 잠깐 들어보고 갈까? 비스트 - 비가오는 날엔 비스트[각주] 노래 너무 좋지 않나? 요즘은 활동이 조금 뜸..
2018. 5. 17.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