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혜화동(대학로) 오뎅나베우동 먹다.
뜨거운 땡볕의 대학로 나들이(?)라니.. 미친것이 분명하다. 흐린날씨라더니..그것도 뻥인가?? 드럽게 맞지않는 날씨 어플.. 대학로 혜화동에서 오뎅나베우동을 먹고 오다.. 더운날씨에 땀 뻘뻘흘리며.. ㅋㅋ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무척 더운가보네요.. 양산들고 있는 사람도 있네.. 토욜날이면 가끔 시내(?)로 구경을 나가는데 가끔 들러서 먹는 일식(?) 음식점.. 메뉴는 면을 좋아하는 나에게 꼭 맞는 나베우동. 대학로 오뎅나베우동 오늘도 먹고 왔네요. 사실 넘 더워서 제대로 놀지 못하고.. 바로 궈궈 마이홈~ 날씨좀 시원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낼은 비소식이 조금 있는데..과연 맞을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 7. 6.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