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우울증, 우울함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
기분이 우울해지고 만사가 귀찮아지는 우울증, 우울함, 현대인의 고질 습관인 이런 기분을 어떻게 하면 탈출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는 병(病)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하루하루 살아가는 실생활에서 우울해지는 경우를 예를 들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기분 다운, 삶의 피로도 우울함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특별한 기분파가 아닌 이상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기운없고 만사가 귀찮은 우울함은 생각보다 자주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무엇하나 문제될것이 없는데도 아침에 눈을 뜨면 축 쳐지는 기분을 느껴보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뚜렷하게 자신을 억누르는 무언가가 없는데도 이런 기분은 며칠, 아니 몇 주가 갈 수도 있습니다. 흔히 이런 경우 '봄을 타는가?' 혹은 '계절이 바뀌니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
2021. 3. 1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