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성안마을 강풀만화거리 다녀오다.
한참 웹툰에 빠져 살때.. 강동역에 있는 성안마을 강풀만화거리를 다녀온적이 있다. 지금도 잘 관리가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을 전체를 하나의 컨셉으로 꾸며 놓은것이 지금 생각해도 참 기억에 남는다. 강풀만화거리는 지하철 5호선을 타면 되는데, 역과 인접해 있어 그리 가는길이 불편하지는 않다. 예전에는 연인들이 많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역사에서 나오기전 친절하게 안내판이 비치되어 있다. 강풀만화거리는 워낙 오래된터라 이미 다녀온 사람들도 많이 있을듯.. 마을을 이렇게 꾸며 활성화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수 있겠다. 장사를 하며 하루를 사는 분들에게는 무척 고마울 수 있겠지만, 시끄러운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벽을 따라 구경할 수 있다. 강풀 특..
2017. 11. 9.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