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 산다는건 왜이리 힘든걸까?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살아가는 배경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고 삶의 패턴 역시 같은것 하나 없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하루 하루 사는것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반면, 어떤 사람은 하루가 1년같이 길고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채 힘겹게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왜 이렇게 다른걸까? 살아가는건 왜 이리도 힘든걸까. 자문하고 되뇌여 보아도 누구하나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 주는 사람이 없다. 그도 그럴것이 그 사람은 나의 처한 상황이나 삶을 살아가는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누구나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듯 흘려 말하기는 쉽지만, 정작 당사자는 다르다. 역지사지라고 했던가,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어떨까.. 삶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을때가 있..
2019. 6. 2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