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음반 소개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우리는 울고 싶을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책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 소개해 봅니다. 사실 이 책은 지지난달에 나와 이미 많은 분들이 읽고, 대부분 아는 책일 수도 있겠지만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에게 감히 추천해 봅니다. 전체 제목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입니다. 너무 책 제목이 재미있죠? 너무나 슬프고 괴로운데 이 눈치없는 위장은 '꼬르륵' 소리를 내며 밥달라고 한다.. 이런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이 세상은 살아가는 사람들은 참 종류가 많습니다. 사람을 종류로 분류하기는 좀 그렇지만 참 다양하고 수 많은 방법으로 삶이란걸 만들어 가죠. 때로는 힘들지만 자신이 힘든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슬프지만 왜 슬픈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유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며 친구들과 만날때는 웃..
2018. 8. 10.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