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초여름의 반가운 비
| 더위를 식혀주는 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전인데도 그간의 날씨는 무척 더웠다. 한 낮의 기온은 평소 한 여름의 기온을 육박할 정도.. 그나마 바람이 살살 불어주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을 정도라고 해야 할까... 올 여름은 작년보다 시원했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오랜만에 초여름의 비가 내려 주었다. 야후 날씨어플에 올라온 서울의 비오는 풍경은 너무 멋지다.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참 멋드러지게 잘 찍었다고 해야 할까... 사실 이런 풍경은 눈으로 직접 보는게 훨씬 좋지만 말이다. (플리커에서 담아오는듯..) 사실 티스토리가 바뀌고 나서 사진 업로드가 불편해 졌다. 기존에는 편집과 사이즈조정등의 옵션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 버리고 간소화 되었다. 사이즈를 줄이려면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한다. 한 ..
2019. 6. 10. 17:02